[주요뉴스] 이천시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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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이천시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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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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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차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시정질의를 하게 됩니다.

이천시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내년도 본예산 상정에 즈음해 조병돈 이천시장의 내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의정구현을 위해 이천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1일 명예의원 제4기 위촉식을 갖는 한편 이날 위촉된 14명의 명예의원들은 시정연설을 청취하는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상을 지켜봤습니다.

특히 이날 정례회 개회식에서는 연용희 예산공보담당관이 지난해보다 221억원이 증가한 5천94억2348만원의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또 박치완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장도 의원들에게 내년도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회기중 이천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참석시킨 가운데 이천시정에 관한 질의와 답변을 청취하는 한편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합니다.

한편 이번 정례회 개회식에서는 김태일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중리천 물막이공사 강행과 설봉호수의 청자교 백자교의 조명설치, 설봉호수 조경수 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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