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품어 세계로! 세계를 품어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세계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매너와 여행자 매너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또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익히는 현대예절 교육과 전통의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예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전통예절교육에서는 우리의 전통 한복 입어보기, 한복 입고 절하는 법, 다례를 통해 차 마시는 법과 손님 대접하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글로벌 전통 예절관’의 개관 행사와 함께 진행된 ‘전통 성년관례 재현식’ 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년관례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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