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후안리뜰에서 실시됐습니다.
올해 첫 수확된 이천쌀은
호법면 동산2리 박용선씨 논에서
지난 1월30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내기하여 하우스 2동 990평방미터에서 길러져
147일 만에 수확하게 됐습니다.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이날 벼베기 행사를 주관한 호법농협은 벼수확후 또다시 올찰벼를 심어
이모작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벼베기한 이천쌀은 조생종 진부올벼로
정곡 300kg을 수확했습니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측은 “매년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모내기와 벼베기를 하여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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