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설봉산 일원에서 열린 제62회 식목일 행사에서 이천시의회 김태일 의장의 제안. 나무를 심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두를 꺼낸 김태일 의장은 “벚나무를 시민가정에 한그루씩 분양하는 것을 의원들끼리 상의했었다”며 “설봉공원에 벚나무를 1~2km에 걸쳐 심어놨는데 아스콘 때문인지 7년이 지나도록 잘 안자라고 있다”고 지적.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은 기자 ctondal@empa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