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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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당부
  • 용석
  • 승인 2009.11.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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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신 인연으로 머무는 이 자리

평생을 함께 가야할 길 위에

아름다운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구나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성실하고 훤칠하게 커준 사위 장용이

공부와 교회만을 알고 살았던 딸 미경아

365일 웃음꽃이 지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꼬옥 이뤄다오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아들딸 낳고

재물도 많이 모아

남들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가정을

꼬옥 이뤄다오


너희들이 선택한 사랑과 소중한 인연

사랑과 인내로

평생을 오늘 같이 살아다오


○ 시인․수필가 김병연(金棅淵) 

○전화: 011-9840-9086  



용석
용석
kby90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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