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뽑은 ‘친절미소왕’ 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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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뽑은 ‘친절미소왕’ 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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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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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미소왕 유정희
직원들의 투표로 선출하는 친절 미소왕으로 종합민원실 유정희씨가 뽑혔다.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009년 2/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19.1%를 득표한 유정희(여, 35세)씨가 “친절미소왕”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아침 민원응대교육 준비 우수자로 최현희, 고수련, 박미경씨가 선발됐다.

유정희(친절미소왕 수상자)씨는 민원봉사과(종합민원실)에 근무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 뿐 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유정희씨는 “단지 이천시청을 찾는 민원인을 내 가족으로 생각하고 맡은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타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워 했고,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자세로 열심히 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친절미소왕”은 민원창구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처음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하였으며, 전직원의 투표로 뽑힌 수상자에게는 종합민원실내 사진게시와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앞서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이천시종합민원실은 질 높은 친절서비스로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년말에 시상하는 “올해의 친절봉사상”과, 분기별 “친절봉사상”을 제정 시행함으로서 직원들의 사기앙양은 물론 종합민원실 근무 자긍심 고취로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09년 종합민원실 친절서비스 목표인 ‘BK(Best Kind)민원실'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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