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모가면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순회교육은 농촌부녀자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이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교양과목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농촌노인 자살방지교육, 여름철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교육, 봉지인형 만들기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센터는 해마다 6-7월경에 농촌현장을 순회하며 바쁜 영농기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농촌여성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센터는 또 연중 품목별 영농교육과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천연염색연구회, 우리가락연구회, 농산가공연구회 등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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