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 기간중 장호원읍 어석1리를 시작으로 관내 9개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며, 농기계의 고장원인과 수리기술, 안전사용 요령 등을 현장교육하고, 고장난 농업기계를 수리하여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모내기를 끝낸 이앙기는 잘 닦고 기름쳐서 비가 맞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농기계 수명연장, 기계비용 절감 등에 효과적이며 6월에는 병충해 방제기와 예취기를 중점 수리하면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순회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미리 고장난 부품을 알려주면 부품을 준비해 출장하므로 효과적인 수리활동이 된다”며 사전연락을 당부했다.
이번 순회수리 교육일정은 △4일 장호원읍 어석1리 △5일 부발읍 산촌리 △10일 백사면 송말1리 △11일 호법면 매곡1리 △15일 마장면 표교2리 △22일 모가면 산내리 △23일 설성면 대죽2리 △25일 율면 오성2리 △26일 대월면 군량2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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