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농비료 박상욱대표 대통령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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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농비료 박상욱대표 대통령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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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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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축분뇨 등 재활용, 고품질 퇴비생산
▲ 태농비료 박상욱 대표
모가면에서 유기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태농비료 박상욱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태농비료 박상욱 대표는 제 21 회 중소기업주간(5. 18 ~ 5. 22)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지난 22 일 청와대녹지원에서 개최 된 ‘2009 희망 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자리에서 제조업부문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상욱 대표는 ‘80년 유기비료사업을 창업한 이래 28년간 친환경고품질퇴비로 농업경쟁력을 강화는 한편 농식품부의 그린1급 퇴비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GR퇴비 생산으로 축분 등 농업부산물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고 토양환경보전에 이바지했다.

또 박 대표는 국내부존자원을 재활용하여 고품질 퇴비화 함으로써 화학비료와 유박 등 수입대체효과를 높였으며, 2012년 축분뇨의 해양투기 전면금지 조치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인식해 축분뇨를 우선적으로 수거 활용 하는데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유기비료조합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유기비료백서를 발간⦁배포하여 해결에 앞장섰고, 유기비료조합 노래를 제작⦁보급하여 회원 상호간 친환경제품 생산의지를 심어주고 단결을 도모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퇴비규격보다 대폭 강화된 조합품질인증제를 도입하여 우량퇴비를 공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식탁안전 및 친환경농업시책에 부응하였으며, 저소득 청소년 돕기를 비롯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한국유기비료조합 회원사를 통하여 ‘1사1선’ 운동을 전개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 박상욱 대표가 대통령으로 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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