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조찬포럼, 소방안전과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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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조찬포럼, 소방안전과 응급처치 교육
  • 이천뉴스
  • 승인 2009.04.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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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조찬포럼, 최영균 이천소방서장 초청 강연펼쳐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가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사진은 이천소방서 유정상 안전지도담당이 강의하는 모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회장 이병덕, 이하 이천지회)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매달 정기적인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6번째 조찬포럼이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매월 2째주 화요일 오전7시에 개최되고 있는 조찬포럼이 이번에는 14일 이천소방서 회의실에서 최영균 이천소방서장과 소방서 간부직원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과 이상원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등과 함께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조찬포럼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생활속의 소방안전과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최영균 이천소방서장은 “각종 사고로부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예방이 중요하다”며 “직장과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갖고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포럼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규제완화와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유정상 이천소방서 안전지도담당은 서민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소방규제 완화와 대형화재에 취약한 5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 등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김정근 이천소방서 구급담당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처치를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응급처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조찬포럼에 참석한 이천소방서 간부들이 강의를 청취하고 있다.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조찬포럼에서 강의하고 있는 최영균 이천소방서장.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조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병덕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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