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법에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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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에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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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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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호법면 후안리에서는 전국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기축년 들어 첫번째 모내기가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197번지 하우스에서 실시됐다.

올해 전국 첫 모내기는 30일 오전 호법면 동산2리에 거주하는 박용선(67, 호법농협 조합장)씨 논의 하우스 2동(990㎡)에서 실시됐다.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조생종 진부올벼이며 이날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의원, 농협시지부장 등이 참여해 손모내기와 이앙기를 통해 심었다.

박씨는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위해 작년 말 침종을 거쳐 올 초 못자리를 설치했다. 6월 하순경 수확이 예정되며, 수확예상량은 정곡 330kg 정도로 추정된다.

모내기행사를 주관한 이천시와 호법농협측은 “전국 첫 모내기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 30일 호법면 후안리에서는 전국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 30일 호법면 후안리에서는 전국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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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이 2009-01-31 21:51:03
2000 사람들. 전국 최초의 모내기랑 벼베기를 하는 이유를 알까?
시시하겠지만 매년 중앙 메이저 언론에 주목을 받고있다. 광고를 하려면 얼마일가?
2000 사람들. 호법 농협인들의 저력에 박수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