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연 이천지회, 세무서장 초청 조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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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연 이천지회, 세무서장 초청 조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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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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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무서에서 '소상공인들이 알야야 할 절세전략'주제로

▲ 13일 이천세무서에서 열린 한소연 이천시지회 조찬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개최되는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한소연) 이천시지회(지회장 이병덕)의 조찬포럼이 3번째로 열렸다.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 이상원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윤완채 경기도의회 의원과 한소연 이천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조찬포럼에서는 강성준 이천세무서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포럼에서 강성준 이천세무서장은 "지난해 이천세무서에서 유가환급금으로 21만7천여명에게 307억원을 지급했다"며 "올 5월에는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근로장려금을 가구당 최대 120만원을 지급할 계호기"이라며 근로자 장려세제를 안내했다.

또 이날 강성준 세무서장의 뒤를 이어 강사로 나선 이천세무서 부가세과 황선현 반장은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정보를 통해 부가가치세의 정의와 납세 방법 등을 소개하고 회원들로 부터 질문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이천세무서 신청사로 이전한 후 첫번째로 민간단체가 강연회를 펼친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소연 박인복 중앙회장은 "세계적인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경우 중앙회에 건의하면 중앙회에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한소연 이천시지회가 13일 이천세무서에서 강성준 이천세무서장을 초청한 가운데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 한소연 조찬포럼에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박인복 한소연 중앙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 13일 이천세무서에서 열린 한소연 이천시지회 조찬포럼에서 초청강사로 나선 강성준 이천세무서장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 한소연 조찬포럼에 참석한 박인복 한소연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13일 이천세무서에서 열린 한소연 이천시지회 조찬포럼에서 이병덕 이천시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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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009-01-13 10:53:10
힘내세요 어려운 경제라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오늘과 같이 포럼 등 가구책을 마련해 힘내자고요
오늘 포럼에 참석한 분 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