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별장형 콘도미니엄 사업 건축허가 승인
2006년 모가면 신갈리에 오픈해 온천리조트사업으로 자리매김 해온 ‘이천테르메덴’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체류형 관광단지로 변모를 꾀한다.
이천테르메덴의 소유주인 서림리조트 측은 지난 12월 26일 모가면 신갈리 360번지 일원에 콘도미니엄 사업 건축허가를 이천시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온천별장형 가족 스위트룸’ 형식의 콘도미니엄 사업은 테르메덴 최초 개발 계획 중 2단계 사업으로 기존 온천 및 보양 사업에 ‘휴식과 휴양’을 통한 치유 리조트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VIP 계층을 위한 진정한 휴식처로 선보일 계획이다.
온천별장형 콘도미니엄은 7638㎡(건축면적 2149㎡)의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총 80개의 객실과 로비, 각종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한편 독일식 온천리조트인 이천테르메덴은 2006년 1월에 오픈해 그해 25만명이 찾았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2배가 넘는 50만명 이상의 내장객이 방문했다.
또 개발 계획 중 3단계 사업인 ‘청소년수련원’도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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