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출장서비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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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출장서비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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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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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초등학교 2곳 운영해 일석이조 효과 거둬

이천시보건소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흔한 3대구강병(치아우식증, 치주병, 부정교합) 예방을 위해 2곳의 학교구강보건실 운영과 함께 초등학교대상 구강보건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안흥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하였고, 지난해에는 설봉초등학교에 하나 더 문 여는 등 2곳의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구강보건실이 없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주4회 찾아가는 구강보건 출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학교구강보건실은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수를 고려해 선정 운영하고 있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68회(2,159명) 구강보건교육을 가졌다. 구강검진사업을 통해 33명(50건)의 초기우식병소를 조기 치료했고, 교환기 유치발거사업(80명/84건)으로 영구치 보존과 관리요령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해 451명(919건)의 아이들에게 치아홈메우기를 해 주었고, 불소용액양치(64회/1,132명), 불소도포(1,868명/3,736건)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치아건강을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은 조기에 구강질환을 발견하거나 예방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인식 때문에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호응과 관심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들은 보통 4~5개의 충치를 경험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나라수준과 비교해 4배이상 많은 것”이라며 “어려서의 충치가 성인이 되어서도 고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 양치습관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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