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 등 전달
매월1회 이상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는 관고동징검다리봉사단(단장 임해빈)은 지난 9일
코다리찜, 불고기 등을 만들어 기존 수혜자(기초생활생활수급자 등)는 물론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30여 가구에 명절음식과 양말을 전달했다.
현재 4개팀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밑반찬 서비스외에도 주민자치학습센터 사물놀이 수강생으로 구성된 1팀(나눔팀)은 효양동산 이용 장애인에게 주 1회씩 사물놀이 강습을 실시하고 있고 그 외 3개팀은 관고동에 거주자 중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안부전화, 가사서비스 및 생필품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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