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과 화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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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과 화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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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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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체험활동 통해 하나되는 시간 가져 눈길

외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이번에는 다문화 가정주부들과 함께 래프팅 체험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한영순)은 지난 24일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래프팅 체험행사를 갖고 외국인과 회원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래프팅 체험에는 남천로타리가 매주 운영하는 외국인 한글교실의 이순임 강사와 다문화 가정 주부들을 비롯해 로타리클럽 회원 등 43명이 참여해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천로타리는 매주 목요일 주회가 끝나는 오후 2~4시에 외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한국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 한글교육생과 회원간 1:1 멘토를 맺고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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