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호텔은 오는 11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특별 ‘핫 썸머 패키지’를 내놓았으며, 스파플러스 야외 공연장에선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열정적인 ‘라이브 밴드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등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즉석 넌센스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천 미란다 호텔의 이번 ‘핫 썸머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 2인 식사권, 스파플러스 전시설 이용권 2매에 석식2인까지 포함되어 20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선보였다. 이는 기존 40만원대의 가격을 50% 이상의 할인한 가격이다. 스파플러스는 크게 워터파크와 건강존(온천&노천탕&찜질방)으로 구분되며, 그 중 워터파크 실내 수영장은 돌고래와 크랩 형태의 재미난 미끄럼틀과 베이비 번지 등이 있으며 특히 징검다리는 실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물놀이 시설로 길이가 7~8m로 밧줄에 몸을 지탱해 물 위를 걷는 기분이야말로 짜릿함 그 자체다.

또한 140m의 길이로 약 20초 동안 물살 가르는 워터 슬라이드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또 한편에 마련된 바데풀은 어른들 차지,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며 수(水)치료를 받을 수 있어 부부 이용객이 많다. 야외 워터파크의 백미는 어린이 전용공간이 플레이풀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키를 돌려 물대포를 쏘거나 폭포수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기간 중, 총 30가족을 추첨하여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 4인 가족식사권도 제공한다. 문의) 031-639-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