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은 이날 협약식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초등학생 30명을 꿈나무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장학생과 동반한 가족 등 100여명에게 뷔페식사와 워터파크 물놀이 이용을 제공했다.
미란다호텔 문병근 대표이사는 “이천시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올 하반기에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초청 위로와 저소득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급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천시는 건강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하여 지역사회 기여활동 및 자원봉사 참여단체를 모집하고 있다.시는 지역내 단체, 기업, 학교, 기관 등 민간과 공공부분의 상시적인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를 지난 4월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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