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 CEO과정 총원우회 체육대회로 화합
상태바
동원대학 CEO과정 총원우회 체육대회로 화합
  • 양동민 기자
  • 승인 2008.06.19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동원대학 운동장에서 7개기수 졸업생과 재학생 참석
동원대 CEO(최고경영자)과정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지난 14일 동원대학 운동장에서 개최된 체육대회는 7개 기수 졸업생과 8기 재학생이 참여해 족구, 피구, 계주 등의 종목별 행사가 펼쳐졌다.또 이 자리에 이정훈 이사장, 조억동 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박정준 소방서장, 황규선 (전)국회의원, 각 기수별 원우회장 등 내외빈 등이 참석해 동문들을 격려했다.

송형철 원장은 “동원대학 CEO과정은 지역사회 발전의 한 기둥이며, 우리 동원대학의 마음 든든한 가족이며, 후원자입니다. 그 든든한 울타리를 바탕으로 우리 동원대학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동원대 이정은 학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지닌 비전과 화합정신은 제8기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여러분이 쌓아 올린 CEO과정의 역사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오늘의 행사는 여러분의 단결과 추진력을 드러내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원우회 윤금영 회장은 “동원대 CEO과정을 통해 끈끈한 원우간의 공동체적 연대를 형성하게 됐다”면서 “이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총원우회 체육대회를 마련함으로서 원우들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공이 하는 동원대 CEO과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제7기 원우회(회장 전병두), 준우승은 제4기 원우회, 3위는 제5기 원우회가 차지했다.

동원대 CEO과정은 2004년 가을 첫 학기를 시작으로 현재 7기까지 334명의 졸업생을 배출, 현재 8기생 51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9기생을 모집이 완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