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면 경로잔치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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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면 경로잔치 ‘웃음꽃 활짝’
  • 양동민 기자
  • 승인 2008.06.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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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마장면이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마장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박명수, 부녀회장 서화란)는 지난 4일 마장면 복지회관에서 마장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5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민요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장기자랑 경연대회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또한 김부곡(100, 장암2리) 여사와 김이분(94, 장암1리) 여사에게 장수상이, 효부상은 안갑순(65, 이치리) 씨가 수상했다. 그리고 새마을지회 우수지도자상에는 박영부(덕평2리), 김선자(목리) 씨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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