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들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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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들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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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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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제1회 꿈과 사랑이 있는 가족음악제 개최
이천교육청(교육장 이명자)은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제1회 꿈과 사랑이 있는 가족음악제’를 열었다.
관내 초등학교 1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음악제는 밝은 가정과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정의 화합을 가져보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합주, 중주, 합창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곡명 또한 세대를 초월하여 민요에서 동요까지 참여한 사람뿐만 아니라 관객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는 평이다.특히 가족의 화합을 표현한 가족신문 전시, 가족이 음악제에 참여하기 위해 연습하는 장면과 가족 소개 자료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함께 시청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이명자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어나 처음 사랑을 느끼고 또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전함으로써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는 ‘우분투’ 삶의 자세 또한 가정에서 싹튼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이 밝은 가정 속에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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