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이천시지회가 이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청소년문화탐방을 전개했다. BBS이천시지회(지회장 이순탁)는 지난 24일 중앙박물관과 과천 가족공원 등을 돌며 청소년들에게 서울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실시된 이날 청소년 문화탐방은 60여명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를 포함 70여명이 참석해 중앙박물관 페르시아전을 관람하면서 역사속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또한 이들은 과천 가족공원을 들러 점심식사와 함께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을 준비한 BBS이천시지회 관계자는 “해마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실시되는 청소년 문화탐방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을 전개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BBS이천시지회는 관내 청소년과 1대1 결연을 맺고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1대1 결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