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이천상호신용금고 설립 당시, ‘정부투자기관이 아닌 금융기관에 선뜻 돈을 맡길 사람이 있겠는가’라는 노파심도 있었지만 신 회장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예금을 맡겨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며, 25년이 지난 지금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신 회장은 세람저축은행 성장의 원동력으로 ‘이천시민이 준 믿음’이 가장 큰 자산이었다고 회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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