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
상태바
“환원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
  • 이천뉴스
  • 승인 2008.05.22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서민들을 위한 우리 금융기관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설립한 이천상호신용금고가 세람저축은행으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역주민 여러분의 믿음 덕분입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세람저축은행의 모태가 되는 이천상호신용금고의 설립자인 신현익(사진·이천상공회의소 회장)회장이 신사옥 건축 준공을 목전에 두고 밝힌 소회다.

1984년 이천상호신용금고 설립 당시, ‘정부투자기관이 아닌 금융기관에 선뜻 돈을 맡길 사람이 있겠는가’라는 노파심도 있었지만 신 회장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예금을 맡겨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며, 25년이 지난 지금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신 회장은 세람저축은행 성장의 원동력으로 ‘이천시민이 준 믿음’이 가장 큰 자산이었다고 회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