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가로등은 청자재질의 도자기판석과 풍경모양의 종이 부착돼 있다. 특히 야간에는 더욱 어름다운 빛을 발산하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모두 7천300만원이 투입됐다. 이에 앞서 관고동은 지난해 4월 설봉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250m, 폭 2m 규모의 인도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 인도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설봉공원의 진·출입이 원활함으로써 교통소통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보행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고려해 녹색의 탄성포장재를 깔아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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