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이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시는 매주 셋째 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아침대청소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첫째 주 목요일 오후에는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 국토대청소는 우천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돼 이날 실시됐다. 시는 관내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공무원이 하나로 깨끗한 시가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구역별 담당로드를 정해 시가지 전체를 대상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내년 개최되는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클린이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내집, 내가게, 내아파트, 내동네 앞은 내가 청소하는 클린이천운동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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