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66)씨 논(호법면 후안리 197) 하우스 2동(990㎡)에서 실시된 이날 모내기는 조생종 진부올벼 품종으로 지난해 말 침종을 거쳐 올 초 못자리를 설치하고, 이날 하우스 모내기를 갖게 됐다.
6월 하순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예상량은 350kg 정도로 추정된다.
모내기행사를 주관한 이천시와 호법농협측은 “전국 첫 모내기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내기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태일 시의회의장, 윤종일농협경기지역본부장, 이교훈 농협이천시지부장 등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