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천시회 이병덕 회장은 “경영의 어려움과 폐업의 아픔을 극복하는 길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필요한 인적, 물적 도움을 발판으로 협력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향후 “회원확대와 권익보장을 바탕으로 지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초대 지회장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현안에 맞게 정관 개정안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가결됐다.
2008년 사업계획에는 5월 중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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