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고, 추석 물가 점검 및 민심 청취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12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경기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장보기에 나선 시민과 대목을 맞아 분주한 상인 여러분께 명절 인사를 드렸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민들과 경제침체로 힘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송석준 의원은 “당정이 협력하여 농식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기관과 적극 소통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신속하게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민생경제를 지키는 지역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관고전통시장 등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송석준 의원은 “추석이라는 대목을 맞이했지만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에 소비심리까지 위축되어 안타깝다”며 “오늘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 받들어 민생경제가 활력과 기운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추석맞이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이천시 장호원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16일에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애쓰는 버스 기사, 소방·경찰 공무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위안부피해할머님 쉼터 나눔의 집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