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과 함께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사각지대를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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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과 함께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사각지대를 지원하다.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4.07.26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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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운영진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협의회는 23-24 『글로벌보조금사업』에 대한 1차 심의위원회를 위해 이천병원 세미나실에서 모였다. 

  로타리클럽과 이천병원의 협력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6회차 사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23-24 『글로벌보조금사업』은 총액 7,947만원의 재원으로 운영되었고, 총 63명에게 치과진료비(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을 지원하였다. 1차 심의 이후 나머지 예산은 외국인 등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윤기 지역대표는 “글로벌 보조금사업비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해주신 이천병원에게 감사합니다.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국내외 사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천병원도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로타리클럽과 공공병원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문형 병원장은 “로타리클럽과 인연은 6번째 이어왔고, 앞으로도 지속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사업이 규모도 커지고 안정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로타리클럽과 공공병원의 가치가 서로 통해서 더욱 시너지효과가 잘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함께 의미있는 일에 노력해주시는 로타리안들에게 큰 감사를 전합니다. 이천병원은 지역주민이 조금은 더 건강해지고,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호스피스센터, 야간진료소아과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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