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브랜드 위상 떨쳐
10년째를 맞이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장려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쇠고기시장 전면 개방에 따른 경쟁력 우위를 지키는 대회이다.
본 대회는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출품우의 자격기준을 05년 1월부터 7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혈통등록 중 거세우로 제한하여, 대회 1년 전에 출품우를 선정하여 브랜드별 사양관리기술 수준을 함께 평가한 자리였다. 이번대회에는 전국 148농가(단체) 총 296두가 출품됐으며, 이천축협의 한우맛드림은 직영목장의 소 2두가 출품되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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