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 ‘공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이천시립 추모의집과 자연장지,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이천농업테마공원 등 공단 운영 시설물 내 공중화장실 총 51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점검 결과, 탐지된 불법 촬영 카메라는 없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상시 개방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의 지속적 관리로 시민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 기간 안전한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추석 명절 전 철저한 시설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연휴 기간 방문객 맞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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