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에서 이천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200만원을 전달하며 모두 함께 더불어 나누고 채우는 농협의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는 1961년 개점하여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수 지부장은 “이천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천의 농업인 분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모두를 위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항상 이천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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