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 여주군에 쌀 가공 공장 생긴다
상태바
여주군 - 여주군에 쌀 가공 공장 생긴다
  • 여주뉴스
  • 승인 2007.08.16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여주군에 따르면, 현농주식회사가 최근 공장 신설 승인을 마무리하고 가남면 삼군리 3만1천907㎡의 부지에 공장과 제조시설을 갖추고 쌀국수, 쌀라면, 쌀스프 등 여주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쌀을 이용한 식품가공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제1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이어서 같은 부지 내에 3~5개 공장을 추가 건립하여 뽕, 다시마, 녹차, 클로렐라 등을 함유한 쌀웰빙면과 쌀빵, 쌀떡, 쌀만두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쌀 가공 공장 유치는 여주군이 가공 제조업체인 현농주식회사가 여주군에 쌀국수 제조 공장 신설을 위한 부지를 물색중인 것을 파악하고, 적정 공장부지를 알선, 투자를 이끌어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앞서 여주군에서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현농주식회사 관계자와 여주군 관련부서간 실무협의회를 갖고, 사업추진 계획과 향후 분야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주뉴스
여주뉴스
이성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