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 “공단“)은 시민 체감 적극행정의 본격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계획(안) 심의, 내달 진행 예정인 적극행정 실천주간 운영 사항, 전년도 성과 등이 다뤄졌다.
주요 안건은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계획(안)으로 오는 9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직원 3명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행정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사례 발굴 분야를 다양화하고 심사 대상을 확대했으며, 내실 있는 위원회의 운영을 위하여 외부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2년 이천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대회에서 지난해 공단 최우수 사례인 ”지방공기업 최초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차적조회) 프로그램 도입으로 이천시 공영주차장 핵심업무 처리 간소화(이금순 주임)“를 출품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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