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재단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재)산림힐링재단과 연계하여 힐링캠프‘봄 숲으로의 여행’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부발청소년문화의집과 (재)산림힐링재단은 상호 전문분야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재)산림힐링재단이 지원하는 힐링캠프를 2019년부터 참여해왔으며 이번 캠프는 행위중독예방 프로그램인 ‘도전중독타파’와 ‘소나무숲 해먹’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행위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연친화적 환경 및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캠프 참가자인 신*서와 권*서는‘숲속의 해먹이 힐링되어서 좋았다’‘조별미션 수행을 통한 예방교육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 및 활동이 필요한 초등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 학습지원,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생활지원 등 체험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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