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면장 이혁세)은 3월 1일 9시부터 대월삼거리 ~ 초지리 새실공원 구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월면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곽용진, 부녀총회장 홍현숙)가 주관한 이 날 국토대청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월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함께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김장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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