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삭발식 진행이 너무 미숙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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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삭발식 진행이 너무 미숙해 아쉬워
  • 이천뉴스
  • 승인 2007.01.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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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과천 집회시 삭발식을 너무 계획성 없이 치러
지난 26일 이천시민 4천여명이 과천 종합청사로 몰려가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무산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200여명이 삭발을 통해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 새로운 화두로 등장.

그런데 이날 삭발을 통해 분연한 의지를 표출한 삭발자 가운데 일부가 삭발식 진행과정에 불만을 토로.

당초 단상 앞 의장에 차례로 앉아 삭발식을 거행하려 했으나 일부 삭발자들이 단상위로 몰려가 단상아래 삭발자들이 당혹했다는 것. 그런데 진행자는 단상아래 삭발자에 대한 아무런 조치가 없어 우왕좌왕하면서 삭발을 강행해 불만을 토로.

보다 매그러운 진행을 통해 삭발행위가 더욱 숙연하게 진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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