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월 4일 토요일 1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2년 다사다난했던 나날을 뒤로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됬다.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리톤 김기훈, 매력적 음색의 소프라노 김유미, 우아한 고음의 소유자 테너 김민석, 클래식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 마법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김광현의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코리안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무>를 시작으로 오페레타<박쥐>, 오페라<토스카> 등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클래식 음악으로 이천시민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수많은 오페라 및 발레 공연의 연주에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온 코리안쿱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기훈, 소프라노 김유미, 테너 김민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함께하여 신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욱 힘차고 당당한 새해를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다가오는 2023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본 공연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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