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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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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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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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회장 박경애)는 11월 3일 월포리 청미천 일대 구간 등 총 4km 주요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며 새마을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율면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30여명은 하천변 잡목, 스티로폼, 무단투기 쓰레기 등 2톤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청전하천으로 탈바꿈시켰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허수행 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하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율면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율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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