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 예클라이밍(대표 허영림)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방과후 생활 스포츠 활동’을 위해 두 손을 잡았다.
이날 업무협약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발전 및 공동목적 달성을 위해 진행 되었다.
예클라이밍 허영림 대표는 ‘청소년들의 도전 스포츠인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하여 용기, 인내심, 절제력, 성취감 등을 맛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운영지원과 장소를 제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땀을 흘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팔을 더 뻗고, 한 발을 더 내딛었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고 목표점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을 통해 건강하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지원 ▲청소년활동 및 생활스포츠 관련 정책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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