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천시 농업인 대상 여성 농업인 부문에서 수상한 조영연(59. 부발읍 아미2리)씨는 율면에서 부발로 시집온 이천 토박이로 37년간 과수와 논농사에 전념, 과수부문에서 무농약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농업에 앞장섰다. 현재 아미2리 이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쌀부문에 원종규(설성면 송계리) 씨, ▲원예특작부문에 엄은용(신둔면 장동리) 씨, ▲과수부문에 송병길(대월면 송라리) 씨, ▲축산부문에 이한승(모가면 소사리)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제13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 과수ㆍ화훼 부문에는 장호원읍 풍계3리에 정우석(40)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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