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관내 초?중교 43개 학교,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김재만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우리들 모두에게 멋진 행사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트랙경기 80m, 100m, 200m, 400m, 800m, 1,500m와 필드경기인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등 총9개 종목으로 각 학교의 대표로서 선수들은 각자 최고의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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