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을 위해 파종하고 수확하는 것이라 그 기쁨은 남달랐다.
지난 5일 사음동 도예주유소 맡은편에 있는 작은 밭에서는 고구마 수확이 한창 이였다.
이날 작업은 농가주부모임 회원30여명과 이태용 조합장, 최흥기 증포동장등 임원 5명이 참여하였고, 총 10kg 320박스의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고구마를 수확하고 난 밭에는 알타리를 심어 올 겨울 불우이웃 김장담가주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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