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기술보급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시·군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중앙단위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심사, 3차 사업성과 및 창의성 사례발표 그리고 최종 시상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에서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김정천 상담소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농촌지도사업에 헌신하면서 특히, 복숭아의 재배연구, 기술보급지도, 가공품 개발과 농가 기술이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정천 상담소장은 “앞으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전문지도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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