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63연합 동문회'는 제17대 회장에 홍성경(53·SK산업·사진)씨가 취임했다.
이천 63 연합 동문회는 지난 18일 오후 금강 웨딩홀 부페 에서 최병재 이천시 향토 협의회장과 각 기수별 회장단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2016년 이천 63 연합 동문회의 비젼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30 여년 간 우정,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조직력으로 회원의 소속 자긍심고취와 사회적 지역발전에 기둥이 되는 우리 동문 들의 역할에 전 회원이 힘을 합쳐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문 조직이 되는 한해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차기 이창규규 부회장,한정권 사무국장 등을 임명하고 이천시가 추진하는 행복한 동행에 전 회원이 참여하는 결의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