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 넘쳐나는 박승열 自然展
박승열 청미문학회장이 자연을 소재로 한 30점의 유화작품으로 첫 개인전을 가졌다.
15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막된 ‘박승열 自然展’엔 이재혁 도의원 당선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를 해왔다고 밝힌 박승열 씨는 “아마추어의 솜씨지만 나름대로 진정성을 인정받고 싶어 근래 한 삼년 간은 소설 창작도 접어두고 그림에 전력해왔다”며 작품 판매 수익금은 새로 시작한 ‘이천쌀 홍보협의회’ 운영기금에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장호원 문화의 집 전시실로 장소를 옮겨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된다. 개막일 22일 오후 3시. 문의 017-41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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