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국 신협의 날인 5월1일을 기념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헌혈봉사활동에서는 신협임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수많은 이천시민들의 관심속에 헌혈봉사가 이루어졌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기다려 헌혈을 하는 등 마음 따뜻한 정경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경근 이사장은 “매년 이어지는 헌혈봉사지만 이천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혈액이 모자라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로 생명나눔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헌혈봉사와 더불어 헌혈적금을 판매한 이천신협에서는 기부받은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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