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소농 지원 사업의 방향은 농업기술 수준을 높이고 경영 상태를 진단하여 경영개선을 통해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강소농가 스스로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육성하고 있는 강소농 경영체는 520경영체이며 금년 들어 새롭게 강소농을 신엉한 농가는 137경영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기본교육을 이수한 75경영체 모두 강소농으로 선정되었다.”며, “기본 교육 이수자 중 농업 경영체 선택에 따라 심화교육, 후속교육과 품목별기술교육, 현장컨설팅 및 정밀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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