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대한측량협회 이천시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 4명(1인/50만원)에게 장학금으로 지정기탁 한 것이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이웃을 위하여 뜻 깊은 선행을 베푸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업 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측량협회 이천시분회는 2013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32개 업체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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