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체국 우정노조 조주현 지부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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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체국 우정노조 조주현 지부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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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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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우정서비스 제공, 이웃사랑 실천 약속
▲ 이천우체국 우정노조 조주현 지부장
부발읍 죽당리 출신 조주현(41) 지부장이 2015년 우정노조 이천우체국 지부 제22대 지부장에 당선되었다.

우정노조 이천우체국 지부는 지난 3월2일 이천우체국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지부장을 선출하였는데, 현 지부장이 단독으로 출마 하여 무려 97%라는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조주현 지부장은“이천우체국의 우정노조 지부장으로 재선에 당선되어 영광”이라며,“지부장으로서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천지역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주현 지부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하여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천시 지역에서만 우정공무원의 길을 걸어왔으며, 2012년 이천우체국 노조 지부장에 처음 당선된 후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3월2일 제22대 지부장으로 재선된 것이다.

현재 우정노조 이천우체국 지부는 집배원을 중심으로 이천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 집배365봉사단를 구성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 생활안전 지킴이 및 소외아동·청소년 돌보미 서비스, 수혜자가정 환경개선활동, 생필품 지원 및 봉사활동, 산불감시, 우편물 배달 중 위급상황에서 인명구제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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